다시, 기록을 시작하며 -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나의 여정
2025. 4. 20. 14:28ㆍ성장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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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디자인과 개발,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이유
- 첫 만남: 직업전문학교 ‘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’ 과목에서 HTML5/CSS3를 배우며 즉각적인 반응에 매료되었다.
- JS의 매력: JavaScript로 페이지가 입체적으로 변하는 순간에 큰 흥미를 느꼈다.
- 디자인 감각: 그림 그리기·꾸미기를 좋아하는 성향과, 공부할수록 확장되는 기능 구현의 재미가 시너지를 냈다.
2. 학점은행제로 개발자의 길을 선택한 계기
- 포지션 제안: 포트폴리오 덕분에 제안은 받았으니, “내 노력의 증빙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.
- 학력 한계 극복: 요구 학력 미충족 통보 후 “2025년 7월 졸업” 목표를 세워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을 결심했다.
3. 첫 포트폴리오에서 얻은 깨달음
- ‘M-Archive’ 마리오 홍보 페이지: 마진·패딩 손수 조정하며 반응형/적응형의 중요성을 체감했다.
https://id2el.github.io/M-Archive/
M-Archive
점프맨, 마리오로 데뷔하다!
id2el.github.io
- 사용자 시점 고민: 유저 시선을 어떻게 끌 것인가, 눈이 편안한 레이아웃은?이라는 생각을 했다.
- Figma 도입: 뼈대 설계의 중요성을 깨닫고, 더 깊은 JS 지식 욕구를 형성했다.
4. 실패 프로젝트가 가르쳐준 3가지 교훈
- 마음의 강인함
- “적당히 넘어가자” 한 부분이 결과물에 드러나 다시 손보게 되었다.
- 피드백의 소중함
- 친구들의 솔직한 리뷰 덕분에 놓친 디테일까지 보완할 수 있었다.
- 대중 트렌드 파악
- 디비컷 등 선배 사이트를 보며 최신 UI·UX 흐름에 귀 기울여야 한단 다짐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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